돈패닉서울 서른 여덟번 째 호에서는
아트 토이 작가와 크루를 소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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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에게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.
장난감은 그것과 내가 세상의 전부였던 그 순간으로 데려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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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고, 콩순이, 로봇, 피규어 등 전형적인 장난감을 떠나
함께 할 때 즐겁고 현실 이상을 상상하게 하는 것이라면
음악도, 스케이트보드도, 책도, 비즈공예도
저마다의 장난감이 아닐까.